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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호텔 같은 집’을 표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이달말 첫 입주

입력 2019-08-27 17:05

강남 도심 최초 테라스하우스, 현대미술관에 스카이라운지 갖춰

최초의 ‘호텔 같은 집’을 표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이달말 첫 입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건설은 27일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이달말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총 1320가구의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다.

강남 최초의 ‘호텔 같은 집’을 표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강남 최대(2047평)의 통합 커뮤니티 ▲강남 도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현대미술관 컨셉의 조경과 단지환경 ▲스카이라운지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

디에이치 아너힐즈 스카이라운지는 87평(288.3㎡) 규모로 강남 아파트 최고 높이인 30층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는 대모산 풍경과 강남 전경 일대를 감상할 수 있다.

거실 창호에는 ‘진공 유리’를 적용했다. 진공 유리는 단열성과 소음·결로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세대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볼 때, 더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 슬라브 두께 240mm를 적용해 층간소음도 최소화했다.

단지는 지난 2016년 8월 디에이치 브랜드로 첫 분양을 해 당시 최고 청약 경쟁률 1198 대 1, 1순위 평균 100.6 대 1의 기록을 세웠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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