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장성규, 오현경과 함께 거리를 걸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규는 수입 얼마나 늘었냐는 질문에 "말씀 드려도 되나?"라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것 같고.."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영화제작 경험이 있는 이경규에게 “영화를 안 하면 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아나운서 하면 방송국에서 혜택을 많이 주는데도 열정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주체가 안됐냐"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곧바로 "돈이에요 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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