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레드벨벳’ 차트에서 전 세계 37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입력 2019-08-27 19:40

걸그룹레드벨벳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레드벨벳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 무대를 선사, 청량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파음파’가 수영을 모티브로 한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수영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동작을 연상시키는 발랄한 안무로 구성됐으며,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Dumb Dumb’(덤덤), ‘빨간 맛 (Red Flavor)’ 등 레드벨벳의 히트곡 제목이 담긴 가사 부분에는 각 곡의 포인트 동작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20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7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음파음파’는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