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중 허니잼 부녀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지하철과 시장을 방문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인싸력을 뽐내는 허니잼 부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표정 부자답게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훈련소 입소 후 본격적인 훈련을 앞둔 라이온킹 FC는 체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고 시안이, 재희, 성공이 3인방이 심부름 원정대를 결성해 닭을 사러 갔다.
아이들은 닭 8마리를 무사히 구입했지만 성공이가 갑작스럽게 대형 수박에 눈길이 끌리는 바람에 수박까지 함께 사게 됐다.
허니잼 부녀가 지하철을 타고 향한 곳은 시장이었다.
2만 원으로 먹고 즐기기를 다 할 수 있다고 장담한 희준 아빠는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부터 떡, 전, 꽈배기, 육회비빔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쇼핑까지 즐기며 시장을 완전 정복했다.
나열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시장 즐기기 코스가 정말 2만 원 안으로 가능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니잼 부녀는 시장에서도 모두의 눈길을 끌며 민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심부름은 우여곡절 끝에 마쳤지만 닭고기가 든 비닐봉지는 질질 끌고 오는 바람에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
그럭저럭 어른들은 삼계탕과 옥수수밥을 완성할 수 있었고, 라이온킹FC 멤버들은 하나같이 왕성한 식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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