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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지하철과 시장을 방문한다.

입력 2019-08-28 01:42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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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2회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허니잼 부녀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지하철과 시장을 방문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인싸력을 뽐내는 허니잼 부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표정 부자답게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훈련소 입소 후 본격적인 훈련을 앞둔 라이온킹 FC는 체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고 시안이, 재희, 성공이 3인방이 심부름 원정대를 결성해 닭을 사러 갔다.


아이들은 닭 8마리를 무사히 구입했지만 성공이가 갑작스럽게 대형 수박에 눈길이 끌리는 바람에 수박까지 함께 사게 됐다. 


허니잼 부녀가 지하철을 타고 향한 곳은 시장이었다.


2만 원으로 먹고 즐기기를 다 할 수 있다고 장담한 희준 아빠는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부터 떡, 전, 꽈배기, 육회비빔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쇼핑까지 즐기며 시장을 완전 정복했다.


나열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시장 즐기기 코스가 정말 2만 원 안으로 가능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니잼 부녀는 시장에서도 모두의 눈길을 끌며 민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심부름은 우여곡절 끝에 마쳤지만 닭고기가 든 비닐봉지는 질질 끌고 오는 바람에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


그럭저럭 어른들은 삼계탕과 옥수수밥을 완성할 수 있었고, 라이온킹FC 멤버들은 하나같이 왕성한 식욕을 선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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