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서로 사이가 너무 좋으니까 너무 같이 있잖아? 너무 친구 같은 거야"라고 밝혔다.
찻잎 따는 일을 다 하고, 이효리는 찻잎을 흩날려 붉게 산화발효시키는 일을, 이상순과 유재석은 박스를 접었다.
찻잎을 덖은 이효리는 덖은 잎을 바닥에 손으로 찻입을 문대는 유념을 10분 간 했다.
대표는 유념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생활력이 되게 좋은 것 같다며 한 번 더 덖고 유념하고 건조하면 우리가 아는 차가 완성된다 했다.
유재석의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인 '일로 만난 사이'는 24일 첫 방송 게스트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초대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녹차 밭에서 일하며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일로 만난 사이'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의 재결합은 '믿고 보는 조합'이라며 극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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