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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일을 이상순과 유재석은 박스를 접었다.

입력 2019-08-28 01:49

tvN예능일로만난사이방송캡처
tvN예능일로만난사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 이상순은 "녹차밭에서 번 돈으로 오늘은 돈을 쓰러 왔다"며 "제가 좋아하는 LP를 사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서로 사이가 너무 좋으니까 너무 같이 있잖아? 너무 친구 같은 거야"라고 밝혔다.


찻잎 따는 일을 다 하고, 이효리는 찻잎을 흩날려 붉게 산화발효시키는 일을, 이상순과 유재석은 박스를 접었다.


찻잎을 덖은 이효리는 덖은 잎을 바닥에 손으로 찻입을 문대는 유념을 10분 간 했다.


대표는 유념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생활력이 되게 좋은 것 같다며 한 번 더 덖고 유념하고 건조하면 우리가 아는 차가 완성된다 했다. 


유재석의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인 '일로 만난 사이'는 24일 첫 방송 게스트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초대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녹차 밭에서 일하며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일로 만난 사이'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의 재결합은 '믿고 보는 조합'이라며 극찬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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