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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자의 환생일 수 있어라고 했다.

입력 2019-08-28 04:59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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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이 장만월(이지은)을 향해 더욱 애틋해진 마음을 그려냈다.


이는 상상 속이었다.


장만월은 최서희(배해선)에 "방금 전에 마음속에서 구찬성을 죽였어. 구찬성이 내가 제일 미워하는 자의 환생일 수 있어"라고 했다.


최서희는 "아닐겁니다. 구 지배인님도 아니라고 했다"고 했다.


구찬성은 악귀 설지원(이다윗)을 찾아갔다.


계속 맞아주던 구찬성은 때를 기다렸다고 했다.


"그 여자가 너한테 줬잖아. 그 여자는 나를 지킨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여자 것이다. 달이 다 나오면 너는 소멸된다. 이제 너를 기다리는 것은 더 큰 지옥일 것이다. 잘가라 설지원"이라고 했다.


'호텔델루나' 는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면서 이지은과 여진구의 멜로 또한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지은과 여진구는 각각 1993년 생(27세), 1997년 생(23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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