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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주상원이라고 했다고 친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입력 2019-08-29 04:29

제이와이드컴퍼니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사진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5회’에서는 상원(윤선우)는 보라가 아들을 남겼다는 말에 보육원을 찾아다니게 됐다.


보라의 친구는 주상원을 만나 "보라가 남긴 게 있다"며 "분명 아빠 이름이 주상원이라고 했다"고 친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깜짝 놀란 주상원에게 보라의 친구는 어린이날에 보라가 아들 지석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갔다가 한눈 판 사이에 지석이가 차에 치일 뻔했다고 설명했다.


극 중 계속된 시련 속에서도 단단하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슬픔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앞으로 찾아올 진실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선우는 이연두에게 “지금 그 아이는 어디 있냐?”라고 물었고 이연두는 “원래는 우리가 기르려고 했는데 남편이 변해서 남편이 어느 날 아이와 함께 나가더니 보육원 앞에 버리고 왔다”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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