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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저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셨죠라고 반문했다.

입력 2019-08-29 05:15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을 향한 덕실(하시은 분)의 집착이 그려졌다.


시월(윤소이)은 태양에게 지민을 찾을 때까지만 모든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덕실(하시은)은 태양이 지민에 대해 알고 자신과 이혼하고 싶어 한다는 생각에 불안해한다.


이덕희에게 “그 사람이 예전에 최 회장님(최정우)가 경리 과장으로 있을때 경리과에 일했다. 둘이 동거를 한다고 소문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는데 얼마 전에 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최 회장님 저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셨죠?라고 반문했다.


놀란 태양이 “너도 알고 있었어?”라 물으면 덕실은 “그래. 알고 있었어. 안됐지만 나 너랑 이혼 안 해. 누구 좋으라고? 내가 왜?”라며 악다구니를 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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