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캠핑클럽’ 연결하는 팔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포즈를 선보였다.

입력 2019-08-29 05:20

사진=JTBC캠핑클럽화면캡처
사진=JTBC캠핑클럽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유리가 셀프디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를 본 성유리는 “어떻게 된 게 맨날 공주다. 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나를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성유리는 서로를 연결하는 팔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효리는 "너 종이인형 같다"며 뻣뻣한 성유리를 놀렸다.


성유리의 깨알 같은 리액션은 아침식사 준비할 때도 이어졌다.


본인 혼자 팬케익을 만들 테니 도와주지 말라고 강조하던 그녀는 옆에 있던 이진에게 반죽에 들어간 우유 양이 괜찮은지를 물어봤고, "스스로 하는 것 아니었냐"는 말에 "그냥 의견을 묻는 거야"라면서 능청스럽게 받아 치는 재치를 보였다.


팬케익을 굽다가 옥주현의 블루레인 노동요에 맞춰 갑자기 어깨 칼 군무를 추거나,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작사해서 노래 부르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내재되어 있던 흥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5년까지 꾸준하게 핑클로 활약했던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