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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때부터 로망이었던 나무 위에 집을 만들었다.

입력 2019-08-29 05:54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밤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새로운 '리틀이' 6살 이정헌 군이 리틀 포레스트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어릴 때부터 로망이었던 나무 위에 집을 만들었다.


직접 목공을 배워 트리하우스를 제작한 것이다.


동화 속에 나올법한 트리하우스는 선루프와 예쁜 창을 갖춘 집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한껏 자극했다.


창밖으로 펼쳐진 짝박골의 풍경에 리틀이들은 “여기 봐요. 정말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서진은 그레이스의 토끼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부엌 한 켠에 그림을 붙여뒀다.


정소민 역시 "감동이다"며 "I love you라고 써 있다"고 자랑했다.


이한이도 정헌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한이는 정헌이보다 한 살 많다며 무거운 짐을 거뜬히 드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질세라 정헌이도 무거운 짐들을 옮기며 서로 힘자랑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급 일꾼으로 변신한 두 리틀이들 덕에 점심 일거리를 수월하게 마쳤다.


이를 본 박나래는 "경쟁 붙었다, 잘한다"며 흥미로워했다.


이승기는 “이곳을 예쁘게 꾸며보자. 너희가 꾸미고 싶은 것을 가져와서 꾸며보자”라고 말했다.


리틀이들은 트리하우스를 꾸미기 위해 자연재료들을 찾아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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