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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인해 어긋난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입력 2019-08-29 06:08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휘영(신승호 분)이 꾸며낸 거짓 문자로 인해 어긋난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천봉고’ 아이들은 수학여행을 떠났고, 두 사람의 관계도 그곳에서 다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준우는 ‘진실청문회’ 벌칙을 받게 된 수빈을 위해 온몸으로 밀가루 풍선을 대신 맞는가 하면, 장기자랑 무대에 올라 오직 수빈만을 향한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내 옆에 있어”라는 짧지만 강렬한 준우의 고백에 이은 두 사람의 첫 포옹이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며 다시 시작될 ‘우유커플’의 쌍방 로맨스를 예고했다.


준우는 수빈을 바래다줬고 수빈은 "엄마가 출장가서 내일 온다"며 긴장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준우는 동네분들이 본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이후 준우는 수빈이에게 줄 향수를 샀다.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했다.


수빈은 자신의 방에 들어온 엄마 때문에 배가 아픈 척을 했다.


유수빈의 친구들은 "오~"라고 놀리면서도 둘 사이를 응원했다.


최준우과 유수빈은 자전거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고, 최준우는 "우리 둘만 있는 시간은 처음이다"고 설레어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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