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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입력 2019-08-29 06:12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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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8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


‘똥강아지들’은 연예인들의 자녀와 강아지들의 교감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은 무공해 100% 미소와 힐링 타임을 전해줄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다.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두 강쥐다.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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