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부터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과 10월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응원하기 위한 것.
공연에는 하춘화-김연자-현숙-김용임-유지나 등 중견 여가수가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춘화는 ‘연포아가씨’와 ‘날 버린 남자’를 메들리로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고, 공연 막바지의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김연자는 ‘진정인가요’와 ‘아모르 파티’로 분위기를 돋웠다.
참고로 그녀들의 나이는 금잔디 1979년생 41세, 김나희 1988년생 32세, 신미래 1990년생 30세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