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순이 "사람들이 왜 효리 무서워해요?"라며 궁금해했다.
이효리는 5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에게 "오버인것 같다"며 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찻잎 따는 일을 다 하고, 이효리는 찻잎을 흩날려 붉게 산화발효시키는 일을, 이상순과 유재석은 박스를 접었다.
찻잎을 덖은 이효리는 덖은 잎을 바닥에 손으로 찻입을 문대는 유념을 10분 간 했다.
대표는 유념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생활력이 되게 좋은 것 같다며 한 번 더 덖고 유념하고 건조하면 우리가 아는 차가 완성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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