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은 전영미를 소개하며 "이분의 원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 라디오계의 국장님이다. 개그우먼 전영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영미는 "오늘 10장 정도를 나눠드리려고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목관리 하는 법에 대해 "제가 목관리를 잘 못했다. 요즘 7살짜리 조카와 놀아주느라 목이 관리가 안 된다. 그런데 조카들은 소리 지르고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돌아오더라. 그래서 저는 왜 그런지 병원에 갔는데 정상적인 노화에 의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물을 하루에 1.5L에서 2L 정도 마신다"고 팁을 전했다.
전영미는 "요즘은 제가 목 관리를 잘 못하겠더라. 7살 조카랑 놀아주니까 목이 쉬더라. 그런데 조카는 자고 일어나도 목이 돌아오는데 나는 안 돌아와서 알아보니까 노화 때문이었다"고 밝혀 목 상태가 예전같지 않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