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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컬투쇼’ 뭔지 모르겠다 라디오계의 국장님이다 개그우먼 전영미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29 08:19

SBS보이는라디오캡처
SBS보이는라디오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성대모사의 생활의 달인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전영미를 소개하며 "이분의 원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 라디오계의 국장님이다. 개그우먼 전영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영미는 "오늘 10장 정도를 나눠드리려고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목관리 하는 법에 대해 "제가 목관리를 잘 못했다. 요즘 7살짜리 조카와 놀아주느라 목이 관리가 안 된다. 그런데 조카들은 소리 지르고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돌아오더라. 그래서 저는 왜 그런지 병원에 갔는데 정상적인 노화에 의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물을 하루에 1.5L에서 2L 정도 마신다"고 팁을 전했다.


전영미는 "요즘은 제가 목 관리를 잘 못하겠더라. 7살 조카랑 놀아주니까 목이 쉬더라. 그런데 조카는 자고 일어나도 목이 돌아오는데 나는 안 돌아와서 알아보니까 노화 때문이었다"고 밝혀 목 상태가 예전같지 않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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