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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9-08-29 08:28

사진=MBC같이펀딩방송캡처
사진=MBC같이펀딩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자 크라운딩 펀딩을 소재로 하였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아이템으로 선정, 첫 방송부터 태극기에 대한 진정성과 애국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1차 펀딩을 마감시키기도 했다.


유인나는 이에 "나 역시 노홍철 집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노홍철의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떨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노홍철이 유인나, 아이유와 집에서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공연, 영화, 콘서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유준상의 열정은 예능에서도 빛이 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유준상은 올바른 게양일에 대한 집착과 행동으로 재미를 선사했고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에게 퀴즈를 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심지어 게스트로 참여한 정해인이 김광석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직접 기타를 준비, ‘기다려줘’를 열창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태극기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유준상의 진심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18일 노홍철은 '같이 펀딩' 첫 방송에서 유인나와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인나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10년 정도 전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인나, 아이유와 함께 출연했고 그때부터 친해졌다”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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