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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김현주의 빈틈없는 열연은 매회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입력 2019-08-29 08:36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주희는 26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를 통해 “‘왓쳐’를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연기하는 내내 설레었다.”고 전했다.


“‘왓쳐’를 즐겁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수연이라는 인물이 처음에 다소 낯설게 느껴지셨을 텐데 호감 어린 시선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신나고 보람차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주의 빈틈없는 열연은 매회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자신이 얻고 싶은 답을 듣기 위해 사람의 약해진 심리를 교묘히 자극하는 독사 같은 면모와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살인범을 잡기 위한 집념 자신의 이기적인 선택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을 되돌아보는 후회 어린 모습까지 순간마다 변화하는 세밀한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박주희는 최근 드라마 ‘오늘의 탐정’, ‘황금빛 내 인생’, ‘내일 그대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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