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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양키스전에 앞서 류현진을 언급했다

입력 2019-08-29 09:26

류현진인스타그램
류현진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 다저스 데이비드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로테이션 조정을 시사했다.


로버츠 감독은 25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전에 앞서 류현진을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피로 누적을 방지하기 위해 9월에는 로테이션 한 차례 건너 뛰는 방법을 고려 중"이라 전했다.


류현진은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며 데뷔 시즌인 2013년 192이닝을 던지고 이듬해 152이닝을 투구했다.


부상에 시달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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