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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도 울고 갈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입력 2019-08-29 10:04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희철은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원을 넘어선 158차원',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등 특이한 캐릭터를 자랑했던 바 있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철의 어머니가 차분한 태도로 일관하자 MC 신동엽은 “어머님이 단아하고 조신하시다”라며 “희철씨처럼 어머님도 까불까불하실 줄 알았는데 어머님이 까불까불 하면 사실 좀 이상하긴 하다”라고 머쓱한 듯 덧붙였다.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김희철은 서장훈도 울고 갈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일명 ‘화이트 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그곳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는 아들을 본 김희철 어머니 김순자 씨는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냐?”며 답답해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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