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대전시티즌 이흥실 감독 "이번 시즌 목표...꼴찌는 안 해야 한다"

입력 2019-08-29 10:05

이흥실(사진=프로축구연맹제공)
이흥실(사진=프로축구연맹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전 시티즌 이흥실 감독이 남은 시즌 목표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25라운드를 앞두고 이흥실 감독이 목표를 전했다.


이 감독은 "꼴찌는 안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탈꼴찌'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팀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다. 지금 다음시즌 구상을 하는 건 시기상조"라며 "일단 마무리를 잘하고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상의해서 선수 교체 등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많다. 그들에게 훈련을 집중력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팬들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