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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KBO 존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입력 2019-08-29 15:03

사진=서울시설공단
사진=서울시설공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프로 구단들의 유니폼과 구단 이야기로 구성된 ‘KBO 존’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 내야 3루 측 복도에 10개 구단의 홈·원정 유니폼이 걸린다.


유니폼은 창단 순으로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T 위즈의 순이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포토존’에는 2015년 10월 고척스카이돔 첫 공연을 개최한 EXO, BTS, 워너원, 젝스키스 등 주요 K-Pop 스타들의 싸인도 볼 수 있다.


전설적인 MLB 야구선수 요기 베라의 사진을 담은 출입구도 선보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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