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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모은 것은 강유미의 결혼식이었다.

입력 2019-08-29 16:42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봉선이 송은이의 1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눈길을 모은 것은 강유미의 결혼식이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은 강유미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었고, 두 사람은 강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식물원에서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가야 했다.


이날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활동을 같이하면서 신봉선 씨가 사실 소속사가 없이 몇 년을 (활동)하는 걸 봤다. 셀럽파이브 제작을 제가 하는 비보(VIVO)에서 하고 있다 보니까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가 어떤 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 그런 얘기를 나눴고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라고 신봉선이 송은이 회사의 1호 연예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결혼식장에서는 안영미 전매특허 가슴춤 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셀럽파이브의 청순 콘셉트를 더하기 위해 생화도 필요했다.


안영미는 강유미의 결혼식이 끝난 후 결혼식장의 생화를 수거해 뮤직비디오의 소품으로 사용했다.


송은이는 "그 생화를 사려면 얼마냐"라며 저예산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 제작기를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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