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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종아리 부상..."지단 감독 머리아파"

입력 2019-08-29 18:40

하메스로드리게스인스타그램
하메스로드리게스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 하메스 로드리게스(28)가 부상을 당했다.


레알은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의료팀에 의해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 하메스의 오른쪽 종아리 부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하메스는 25일 바야돌리드와 라리가 3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종아리를 다쳐 후반 1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하메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2년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하지만 시즌 전부터 계속 부상자가 속출하자 지단 감독은 어쩔 수 없이 하메스를 기용했다.


하메스는 실력을 보여야 하는 마당에 종아리 부상을 당해 레알 생활이 꼬인 것으로 전해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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