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아는형님’ 해서 내가 갖고 있다고 했다.

입력 2019-08-29 19:58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요즘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인 '셰프'와 '반려견 훈련사'로서의 전문적인 모습은 물론 위트 있는 말솜씨를 뽐냈다.


강형욱은 "오해가 있다. 나는 사실 경훈이보다 동생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이용진은 "내가 한달에 한번 해외 촬영을 간다. 5일~7일 정도 가는데 수근이한테 물어봤다. '아내가 외로워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냐'고 했다"며 "수근이가 경제권 누가 갖고 있냐고 해서 내가 갖고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경제권 넘기고 아내에게 마음껏 관리하게 하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형님들은 이 사실을 듣고 화들짝 놀랐고, 녹화 내내 쉽사리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