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형욱은 "오해가 있다. 나는 사실 경훈이보다 동생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이용진은 "내가 한달에 한번 해외 촬영을 간다. 5일~7일 정도 가는데 수근이한테 물어봤다. '아내가 외로워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냐'고 했다"며 "수근이가 경제권 누가 갖고 있냐고 해서 내가 갖고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경제권 넘기고 아내에게 마음껏 관리하게 하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형님들은 이 사실을 듣고 화들짝 놀랐고, 녹화 내내 쉽사리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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