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지영-김원중 부부는 괌 여행 때 입을 옷을 사기 위해 동묘 나들이를 가기로 결정했다.
곽지영은 여러 옷을 입어보며 모델 포스를 풍겼고, 이를 본 김원중은 “너무 예쁘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조현재는 주로 박민정이 운전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강원도 양양이었다.
조현재는 "아들 우찬이 피부가 약해서 전부터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 좋겠다' 싶었다"며 "한 달, 1년, 2년 살 계획이 있어서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고성에 거주 중인 하재숙은 "실제 아토피로 고생하다가 내려와 살게 되며 싹 없어졌다"고 강원도 살이를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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