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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입력 2019-08-30 01:24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출연했다.


곽지영-김원중 부부는 괌 여행 때 입을 옷을 사기 위해 동묘 나들이를 가기로 결정했다.


곽지영은 여러 옷을 입어보며 모델 포스를 풍겼고, 이를 본 김원중은 “너무 예쁘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조현재는 주로 박민정이 운전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강원도 양양이었다.


조현재는 "아들 우찬이 피부가 약해서 전부터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 좋겠다' 싶었다"며 "한 달, 1년, 2년 살 계획이 있어서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고성에 거주 중인 하재숙은 "실제 아토피로 고생하다가 내려와 살게 되며 싹 없어졌다"고 강원도 살이를 강력 추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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