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여름아 부탁해’ 전폐하고 눈물만 흘리는 나날을 보내게 됐다.

입력 2019-08-30 03:38

KBS1여름아부탁해
KBS1여름아부탁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월)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친아들이 있다는 사실과 아들의 행방이 차례로 드러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에서 어머니 영심(김혜옥)은 금주(이영은)와 석호의 연애를 반대하며 사위였던 준호(김사권)과의 인연을 끊으라는 조건을 내세웠고 결국 둘은 결별을 하고 둘 다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만 흘리는 나날을 보내게 됐다.


허경애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모습에 당황했고,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다.


김보라의 사이를 반대했던 엄마에 대한 원망이 컸던 주상원은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보라한테. 왜 그러셨냐고요, 대체 왜”라고 고함쳤다.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방에 들어온 주상원은 침대에 쓰러진 채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연두는 6월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Olive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맛평가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소라는 석호의 집을 나왔고 석호를 보러 달려온 금주는 집 근처에서 소라를 보자 깜짤 놀라며 “니가 여긴 웬일이야”라고 쏘아 붙였고 석호를 짝사랑해 온 소라는 금주에게 “너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라고 비난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