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자신감을 표현했고, 고혹적이고 기품이 넘치는 자태를 보여줬다.
신곡은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자,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더하였다.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음향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태평소를 부르는 또 다른 말인 '날라리'를 '난 Naughty', 'Captain', '날라' 등의 가삿말로 다채롭게 변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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