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오정연은 프로 다이어터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사연을 공개했다.
레이먼킴 셰프는 ‘생생 리소통’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오정연을 위해 누룽지 리소토와 체리 피클, 누룽지 디저트 요리를 선보였다.
경쟁자 이연복 셰프는 ‘니들이 게살수프 맛을 알아?’라는 이름의 누룽지 게살수프. 누룽지 전, 누룽지 맛탕 요리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연예기획사로부터 프리 제안을 받아서 2015년에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냉장고에서 고기가 나오자 “별명이 ‘고기 킬러’”라며 “고기 없으면 식사 거부할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결과는 김풍 셰프의 승리였다.
두 셰프의 음식을 맛본 오정연은 김풍 셰프의 요리에 대해 “마지막 스테이크 요리가 인상적이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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