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적인 이미지와 차분한 진행으로 ‘호감도 0순위’ 방송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상진은 대학생들에게 ‘멘토’이자 ‘워너비’로 꼽히는 진행자다.
본업인 방송뿐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도 열심인 그는 젊은 인생 후배들에게 이상적인 조언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뜻의 ‘뼈그맨’으로 불리는 유세윤은 그룹 UV를 이끌며 놀라운 히트곡들을 다수 발매, ‘개가수(개그맨+가수)의 좋은 예’로 불리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콤비로, 청춘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방송에서 최적화된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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