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정은채, 'FM영화음악' 하차 "깊이 고민한 결정"

입력 2019-08-30 08:06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FM4U(서울·경기 91.9MHz)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이하 'FM영화음악')의 DJ, 배우 정은채가 하차한다.


올해 2월부터 'FM영화음악'의 진행을 맡아온 정은채는 다음달 1일 생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날 예정이다.


정은채는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FM영화음악'은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