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살 정헌 군이 새로운 리틀이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숲속 하루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아이들을 위해 해물 아란치니로 점심을 준비했다.
메인셰프인 이서진도 파리가 너무 많아 불편함을 느꼈던 바 있었던 것.
식충식물을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어? 이렇게 훌륭한 애들이 있었어?"라며 기뻐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냐"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더 큰 건 주방에 못 놓으니까 차라리 얘네들을 이렇게 여기다 다 깔까 보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한 군이 "이제 여기 꾸미면 안 되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곧장 트리 하우스를 꾸밀 재료를 찾으러 숲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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