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지환의 옛날 신문 코너는 시청자와 함께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옛날을 통해 오늘을 바라보는 코너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mc인 송해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소탈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점이 여전히 사랑받는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안지환은 자신의 부인도 지겨워하는 옛날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어줄지 몰랐다며 기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궁금증을 가졌던 ‘오늘의 음악 KING’의 첫 번째 주자는 시대를 어우르는 남자, 가왕 조용필로 밝혀졌다.
임백천은 조용필의 최측근으로 조용필의 음악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녹화장에서 공개했으며, 그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곡에 담긴 각자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그렸다.
그중 홍혜걸은 방송이 끝나면 조용필씨의 노래들을 정주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노진선 전문가는 셀프인테리어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셀프인테리어 비법을 방출했고, 관계자에 의하면 그 외에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전달해 눈 뗄 시간이 없을 것이라 밝혔다.
성선화 기자의 경제브이로그 영상이 끝나자 출연진들은 절약하는건 알겠는데 저렇게 어떻게 1천만원을 모으냐, 싱글이라 가능한 것이다라며 반발했다.
성선화 기자는 “아침밥 0원, 점심밥 0원, 교통비 절약, 저녁밥 0원을 해서 아주 넉넉하게 3만원을 절약한 셈이다. 우선 커피가 포인트다. 3,300원짜리 커피 한잔을 매일 먹으면 1년에 120만원을 지출하게 된다. 커피 2잔을 먹는다면 240만원인 것이다. 커피 원두의 원가는 약 500원이다. 자릿세가 비싼것이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시키고 오랫동안 머문다면 좋다. 그런데 테이크아웃하면서 커피를 사먹으면 거기 월세를 대신 내주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편의점 커피를 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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