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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계절’ 당신이 어떻게 아냐라고 따졌다.

입력 2019-08-31 06:51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1회’에서 장회장(정한용)은 태양(오창석)이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모습에 수상한 마음이 들었다.


태양은 광일에 "지민이가 내 아들이라며. 너도 알고 있었지? 네 어머니께서 우리 장모님한테 그러셨다더라. 니들 이혼시킨다고. 그럼 지민이는 어떡하냐"고 따져물었다.


태양은 "대주주로서 합병 이후 양지물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했다.


정 회장은 태양에 냉면을 권했고, 함께 식사자리에 동석하게 됐다.


태준(최정우)은 정희(이덕희)에게 “오대표 장모(이상숙)를  왜 만나서 그러냐”라고 말 실수를 했고 정희는 “내가 오대표 장모 만난 거 당신이 어떻게 아냐”라고 따졌다.


정희는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말 나온 김에 물어봐도 되냐? 당신 그 여자랑 무슨 관계냐?”라고 물으며 태준과 미란(이상숙)의 관계가 불륜인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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