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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여름까지는 매디슨의 판매를 계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9-08-31 10:41

제임스매디슨인스타그램
제임스매디슨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도 레스터시티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매디슨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맨유에게 내줬을 때 받은 이적료와 같은 금액이다.


맨유가 매디슨 영입에 성공할 경우 레스터시티의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 이적료 1억 60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참고로 매과이어의 이적료 경우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매체는 "맨유는 1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매디슨 영입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적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매디슨의 판매를 계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매디슨은 지난 해 이적료 2000만 파운드에서 레스터시티로 팀을 옮겼다.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해 팀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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