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기성용’ 여름까지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입력 2019-08-31 16:12

공식사이트
공식사이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힘겨운 주전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018년 이적 당시 2년 계약을 맺었고, 절반이 지난 올 시즌 마지막 시즌을 보내며 뉴캐슬과의 계약이 2020년 여름까지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기성용의 부친 광주FC 기영옥 단장은 " 아직 뉴캐슬 구단과 이야기 된 건 없다. 12월 되어야 가닥이 잡힐 것 같다"라며 재계약 전망에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기성용은 스티븐 브루스 감독 체제 이후 올 시즌 노리치시티와 2라운드에서 출전했지만 이어진 토트넘 홋스퍼전에는 명단에 들지 못하며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