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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말하며 하립정경호의 마음을 움직였다.

입력 2019-09-01 00:43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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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루카(송강 분)가 수술 도중 위급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수래(김원해 분)가 "어묵하나 들고가지 류"라고 모태강(박성웅 분)을 불렀다.


공수래는 "꼴이 그게 뭐냐 철부지 애도 아니고 장난 그만하고 돌아가라"라고 말했다.


모태강은 "내가 돌아갈 곳이 있던가요?"라고 답했다.


공수래는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신의 발밑이다. 용서를 구해라"라며 "남들을 괴롭히는 짓 그만둬"라고 말했다.


무대로 인해 ‘하립’과 ‘서동천’에겐 새로운 조명이 비춰지게 되었고, 지서영(이엘)은 “서 선생님 앨범 많은 거 알아. 나는 그 앨범이 지금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하립(정경호)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서동천씨 죽었어”라고 말하며 자신은 새로운 서동천의 음악을 낼 생각이 전혀 없음을 언급했다.


이충렬은 “에이 그럴 리가”라고 말하며 ‘서동천 명의의 집’과 ‘축의금’을 언급하며 하립과 서동천의 관계에 조그마한 금이라도 발견하겠다 윽박질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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