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게스트를 맞이한 이덕화와 이경규. 배우 조재윤이 먼저 등장한 가운데 김새론이 모히또를 가져다주며 막내작가로 깜짝 변신해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김새론의 귀환에 이덕화와 이경규는 앞서 보여준 김새론의 낚시 활약을 언급하며 “저 나이에 최초다”라며 한껏 추켜세웠다.
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날아온 코스타리카에 온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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