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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입력 2019-09-01 05:39

사진=RBW
사진=RBW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위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야행성(Regulus)’으로, 멤버 강현이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RBW의 관계자는 “통일된 코드 진행에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에 그루비하지만 감성적인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잔잔한 기타 선율과 느린 호흡의 보컬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선명하게 빌드업되는 편곡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름답게 표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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