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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되어 트로트 멜로디가 펼쳐졌다.

입력 2019-09-01 17:50

KBS2덕화다방캡처
KBS2덕화다방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숙행과 김나희는 역대 덕화다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연소 알바생으로 에너지와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영업을 준비하면서 덕화다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방의 모든 조리도구가 그들에겐 마이크가 되어 트로트 멜로디가 펼쳐졌다.


노동에 지쳐 웃음을 잃었던 이덕화, 김보옥, 허경환도 이들의 발랄한 모습에 다시 미소를 찾았다는 후문.


낚시 데이트에 나선 이덕화 김보옥 부부를 대신해 숙행과 김나희가 ‘덕화다방’의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영업이 끝나고 난 후 덕화다방 전직원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먹는 김보옥에게 이덕화는 "5인분도 먹는다"며 대견해 했고, 이혜정은 "난 2인분도 못 먹는데"라며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숙행과 김나희는 지난해 방영된 타사 프로그램 에서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결 상위권에 진입,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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