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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입력 2019-09-02 06:43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채고 있는 진주(천우희 분)와 범수(안재홍 분). 진주의 대본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로 의기투합하기로 한 뒤 프레젠테이션(PT)으로 편성을 따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면서 위기를 함께했다.


함께 희로애락을 나눈 임진주와 손범수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 채고 있다.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정들었어요. 정들었다고”라며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30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그 이후의 중간 과정들을 모두 생략해 버린 채, 키스하기 직전의 진주와 범수가 포착됐다.


진주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를 응시하다가 이내 입을 맞출 듯한 두 남녀. 물론 이들의 멜로를 애타게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어쩌다 이들의 멜로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은 남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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