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탠딩' 타입, 최대 584L 용량 사용

또 이번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는 ’프리스탠딩‘타입과 높이가 같아 매칭이 가능하다.
성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뿐만 아니라 냉장ㆍ냉동 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이 밖에 △맨 위칸에는 중간벽 없는 '와이드 상칸'을 두었고 △문 안쪽에는 '빅도어 가드'를 적용해 2L 크기의 생수통을 보관할 수 있으며 △ 커버·천장·선반·서랍 등 4면에 '메탈쿨링' 기술을 적용해 김치맛을 유지해 주는 등 차별화된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 라인업에 김치플러스 4도어 모델까지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초정온 맞춤보관' 기술 확대로 김치보관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식재료까지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