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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은동주와 차필승는 서로 몸을 밀착해 마주보고 있다.

입력 2019-09-02 10:2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황금정원’ 측이 정서연(이사랑 역)이 납치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은동주와 차필승는 서로 몸을 밀착해 마주보고 있다.


차필승는 은동주에게 서서히 다가서고 있고, 은동주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잔뜩 긴장한 듯한 은동주의 표정에서 첫 키스의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필승는 그런 은동주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담겨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한지혜를 품에 쏙 가리는 이상우의 듬직한 뒤태가 여심을 뒤흔드는 동시에 바람직한 두 사람의 피지컬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배가시킨다.


둘만 모르는 썸을 끝내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 붙게 되는 것인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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