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비긴어게인3’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입력 2019-09-03 02:48

JTBC비긴어게인3
JTBC비긴어게인3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는 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해 패밀리밴드와 함께 버스킹에 나섰다.


멤버들은 버스킹을 준비하며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연은 첫 선곡 회의에서 멤버들이 리듬 악기가 없다고 걱정을 하자, 벌떡 일어나 온몸으로 비트를 만드는 색다른 리듬감과 함께 "목소리로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겠다"며 이번 음악 여행에 대한 사랑스러운 각오를 선보여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적은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태연은 “’어떻게 처음부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짰나? 이거 연출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액땜한 것 같다”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