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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입력 2019-09-03 03:14

KBS2TV
KBS2TV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용진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출중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혜원은 지난 ‘어쩌다 신인’ 특집에 이어 약 3주만에 ‘꿈의 무대’라 불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다시 입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불후의 명곡'에 나가게 됐고,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아직까지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용진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18년을 빛낼 슈퍼루키’와 ‘2018년 왕중왕전’ 등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양파, 벤, 허각 등 실력파 선배 가수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HYNN은 지난 12월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신예 보컬리스트로,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엔 세븐틴 승관, 빅스 켄 등 정상급 아이돌 선배에게도 주목을 받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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