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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재율이 농구선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입력 2019-09-03 06:0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민상이 오락실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격투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킹 오브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게임 꽁트를 선보인다.


주 공개되는 ‘그럴 수 있어’에서는 김대희가 농구팀의 감독으로, 민성준과 이재율이 농구선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훈훈한 케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대희는 민성준과 이재율의 돌직구에 바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선사했다.


‘킹 오브 캐릭터’는 유민상과 송재인이 이색 캐릭터를 사용해 대결하는 콘셉트의 코너로, 왕년에 오락실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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