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코미디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차승원과 영화 ‘럭키’ 연출한 이계벽 감독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이장과 군수’에 대해 “‘이장과 군수’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공무원의 계급사회, 농촌 문제 등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이와 관련된 문제의식들을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차승원 배우의 코미디 연기가 웃긴 건 잘생겼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고, 이계벽 감독은 "차승원 배우에게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라는 질문을 했더니 '난 잘생겨서 괜찮아'라고 대답한적이 있다"며 과거 일화를 전해 치승원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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