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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술을 드시고 결혼을 마지못해 승낙했다고 회상했다.

입력 2019-09-03 18:31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전혜빈과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숙희 어머니는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결혼을 마지못해 승낙했다고 회상했다.


예전에는 너무 일찍 시작한 결혼이고, 쌍둥이가 태어나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배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숙희 어머니는 "쌍둥이라서 반반씩 합심해서 해주는게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전에 강호동이 김원희에게 선물한 핸드백을 다시 받아서 오현경에게 줬다"고 언급했다.


오현경은 "그 가방 가지고 나올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를 듣던 이경규는 “사람이 선해 보이네”라며 미소 지은 채로 박해준을 바라봤다.


한끼줍쇼 아버지 이준영은 밴드 '킹스브라더스' 생활을 하며 이경규를 만난적 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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