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는 노사연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쉽지 않은 상대에도 노사연은 “어떤 느낌인지 맛만 봐”라며 여유있는 태도를 보였다.
노사연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이승기를 상대했지만, 이승기는 까치발을 들고 손을 짚는 등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결과는 노사연의 승리였고, 이승기는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진은 "무송 형은 우리 가족들이 나타나면 주의력 결핍 증상을 보인다. 무송 형은 앉아본 적이 없다. 거의 서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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