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윤상현은 “아내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며 준비 중인 가구가 메이비를 위한 것임을 밝혔다.
알고 보니 다가오는 메이비의 생일 선물을 몰래 준비 중이었던 것.
윤상현은 목재 재단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업 중이던 윤상현에게 메이비의 전화가 걸려왔고 “어디냐”는 질문에 윤상현은 “집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지는 질문에 말을 더듬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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