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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덧붙여 방 세 개와~

입력 2019-09-04 05:13

사진=MBC구해줘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 방송에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한국으로 온 4인 가족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찾는다.


의뢰인은 포털 사이트에 소개될 만큼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외국인 입장에서 부동산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의뢰인은 ‘홈즈’ 의뢰 역시 한국인 친구가 홈페이지에 대신 사연을 신청해 주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방 세 개와 반려동물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작은 베란다 또는 마당을 원했으며 가전 풀 옵션에 아이들 학교 주변의 매물을 희망했다.먼저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대세 코미디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 서태훈이 꿀케미를 자랑하며 출격한다.


양세형은 발품 팔기에 앞서 최성민과 서태훈을 대상으로 예능 적응 특훈을 했다.


양세형은 두 사람에게 외국인 의뢰인 맞춤형으로 코디 이름을 각각 새로 지어줬는데, 영어 이름의 숨은 의미를 알게 된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연패를 끊기 위해 팀장 김숙과 노홍철, 4차원 매력의 소유자 탤런트 이상우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들은 먼저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는다.


녹화 당일에 극적으로 구해진 매물인 만큼 프라이빗한 내부와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에서 매물을 본 코디들도 너도나도 “이사 가고 싶다”고 말을 해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세 사람은 영화 ‘라라랜드’ 속 천문대 뷰를 연상케 하는 매물의 옥상에서 파노라마 사진 찍기에 도전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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